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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없다는건...
컴퓨터언어/유용한 정보
2011/05/14 20:47
아이폰이 없다는 건 ? 편한 세상이라는 얘기겠징..
불편한 배터리, 앱 ? 20만개 ? 그게 뭐...
이제 아이폰 3 나온지 1년 넘어간다.. 이제 밧데리가 점점 빨리 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고, 앱 20만개 그중에 쓰레기가 80% 이상이라는 것도 느꼈을 것이고, mp3를 올리기 위해서는 iTunes를 거쳐야 된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고, 동영상도 코덱변환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에이씨 뭐 이래.. 아이폰이 없었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세상 참 편할텐데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수신감도는 떨어지고, 그거에 대해서 해명하지도 않고.. AS는 아직까지 엉망이고.. 그리고 수백만명이 쓰는 폰이어서 내가 더 뛰어나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PDF, 플래시는 여전히 쓰기 불편하고... 뭐 그래도 세상사람들과 소통하기에는 제일 많이 쓰는 폰이니 뭐라 할 말이 없다.
대단하다. 애플의 마케팅 능력.. 그리고 마케팅의 힘이다.. 정말 이게 그렇게 칭송받을 폰인지...
우리가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s2, 갤럭시탭 10인치 등에 환호하지만.. 대부분의 전자업종의 중소기업들은 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이다. 과거처럼 PDA를 팔수도 없고, 노트북도 잘 안팔리고, 그렇다고 더 특수한 어떤 차별화된 IT 기기도 내놓기가 쉽지 않다. 중소기업들과 종사하는 수많은 서민 직원들에게는 이들이 적일 뿐이다. 전세계의 전자기기 생산업체들은 골머리가 아플 것이다. 아이폰이 세상을 쓴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일자리를 잃어가는 것이고, 그나마 삼성전자가 선방하고 있어서 쇼크를 줄여주고는 있지만, 아이폰이 있다는 것은 세계시장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의 의미가 되고 있기도 하다.
아이폰이 세계 최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이폰이 세계최고로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미치는 효익보다는 세계에 미치는 피해가 크고, 이를 대체할 대체제를 중소기업들이 개발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시점이다.